이는 현재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국가시설물 안전진단 역량강화사업'의 후속사업이다. 국내 안전관리제도 수출과 특수교량 안전관리 기술을 연계해 추진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인니 특수교량 관리 마스터플랜 수립 ▲특수교량 관리시스템 설치 및 운영기준 마련 ▲특수교량 안전관리센터 설립 ▲특수교량 안전관리시스템 설치·운영 시범사업 ▲기술자 교육·훈련 등이다.
인도네시아는 타당성 조사 완료 후 한국에 ODA자금을 신청해 본격적으로 '특수교량 안전관리시스템 설치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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