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통신은 22일 소식통을 인용, 일본은행이 현재 0%의 금리로 대출을 해 주는 경기부양 대출창구를 활용해 마이너스 금리 대출을 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이미 BNP파리바와 크레디트스위스 등의 경제전문가들은 마이너스 금리 대출 가능성을 전망한 바 있다. 한편 이날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가치는 약세로 돌아서 달러화 대비 엔화 환율은 2주만에 장중 달러당 110엔을 돌파했다. 닛케이225지수도 1.2% 상승 마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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