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교육청 지정 13종목, 자율종목, 교육지원청 특색종목 등으로 구분해 교육지원청 리그대회(4~8월), 서울시 본선대회(9월), 전국 대회(10~11월)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개막식에는 ▲남중 축구(서운중vs원촌중) ▲여중 넷볼(영원중vs혜원여중) ▲여초 플로어볼(선린초vs남천초) ▲남초 플로어볼(삼광초vs연광초) ▲여초 농구(계상초vs덕암초) 경기가 진행되며, 치어리딩(댄스·스턴트) 등 축하공연도 펼쳐진다.
시교육청은 관내 초·중·고 교사 29명으로 구성된 리그지원단을 운영해 대회를 내실 있게 진행할 계획이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