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조수미 '심플송', 도나텔로 영화제 주제가상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영화 '유스'에서 '심플송'을 부르는 소프라노 조수미

영화 '유스'에서 '심플송'을 부르는 소프라노 조수미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소프라노 조수미가 부른 영화 '유스(Youth)'의 주제가 '심플송'이 1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도나텔로 영화제에서 주제가상을 수상했다고 홍보대행사 PRM이 19일 전했다. 조수미는 이날 로마 티부르티나 스튜디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영화음악의 거장 엔니오 모리코네를 위한 헌정 무대에도 올랐다. 오케스트라 협연에 맞춰 '넬라 판타지아'를 불렀다. 1955년 출발한 도나텔로 영화제는 깊이 있는 예술 영화를 엄선해 '이탈리아의 오스카상'으로 불린다. 심플송은 앞서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과 제7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제21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 등에서 주제가상 후보에 오른 바 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