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지난해 중소기업청의 공모사업에 대전 태평시장과 유천시장이 선정됨에 따라 이뤄진 후속조치로 대상자들은 태평시장 내에서 정육, 막창, 짬뽕 등 먹을거리 사업을 중심으로 점포 문을 연다.
이중환 과학경제국장은 “시는 지역 청년들이 창업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며 “이를 계기로 침체된 전통시장이 활력을 되찾고 청년 일자리가 지속적으로 생성되는 선순환 구조를 갖춰가는 데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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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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