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과 친절로 먼저 다가가는 민원 서비스 제공 "
“밝은 표정·친절한 태도로 친절 행정 앞장서요”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고창군(군수 박우정)이 공직자들의 친절행정과 소통 역량 강화를 위한 친절 교육을 마련했다.
지난달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친절교육은 ‘나는 자랑스러운 고창군 공직자다’, ‘친절의 나비효과’등을 주제로 고객을 감동시키는 서비스, 웃음과 친절을 통한 자기변화, 긍정적 사고의 중요성 등 소통능력과 친절역량을 강화하고 군민을 위한 친절 행정 서비스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군은 앞으로도 친절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고객 응대 태도 개선과 군민만족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직급별 민간 위탁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박우정 고창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친절과 소통의 마음가짐을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군정의 가장 큰 목표는 군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이라는 생각으로 진심이 담긴 친절 서비스를 제공해 군민 행복지수를 높여가자”고 전했다.
김재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