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이번 총선은 2018년 2월에 임기가 만료되는 박근혜 대통령이 구심력을 유지할 수 있을지와 내년 치러질 차기 대선 후보 레이스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중요하다"고 보도했다.
요미우리 신문은 "박근혜 정권의 여당 새누리당이 과반수를 확보할 수 있을지 여부가 초점"이라고 적었다.
마이니치 신문도 "선거 결과는 박근혜 대통령의 남은 임기 정권 운영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보도했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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