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5시17분께 서울 도봉구 지하철 1호선 도봉역에서 한 남성이 선로로 투신해 결국 사망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에서 이 남성이 스스로 승강장에서 뛰어내린 영상 등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이 사고로 현재 도봉역에서는 양방향 열차 운행이 중지된 상태다.
조아라 인턴기자 joa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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