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군(군수 안병호)은 7일 제18회 함평나비대축제 자원봉사단체 대표를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질서유지, 홍보안내, 환경미화 등 적재적소에서 다양한 활동도 병행한다.
특히 올해는 관내 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 학생봉사단 37명이 함평군립미술관, 나비곤충생태관에서 활약을 펼친다.
조해숙 여성자원봉사회장은 “우리나라 최고의 축제에서 자원봉사를 펼친다는 자긍심과 주인의식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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