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과학과, 1인 식재료원가 고려한 10개 메뉴 선보여"
"KIR창의레스토랑·리얼월드프로젝트 진행 시 적극 반영"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한국형복합리조트인재양성사업단(KIR, 단장 김진강)은 4일 현명관 6층 조리시연실에서 ‘연회조리실습’ 메뉴 품평회를 실시했다.
평가는 김진강 단장을 비롯해 김영현, 최우성, 김영균 팀장과 조리 국가대표로 활동 중인 김성수 교수 등 평가위원이 실시했으며, 김진강 단장은 “개발된 메뉴의 원가경쟁력이 높고 맛 또한 훌륭해 실제 판매를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라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상진 지도교수는 “약 10주 동안 매주 품평회를 실시해 기존의 메뉴를 보완해 조리과학과 ‘연회메뉴북’으로 제작하고 메뉴기획능력, 원가관리능력, 프리젠테이션 능력 등 학생역량 강화에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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