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는 5일 교육정책 분야 공약을 통해 "교육부총리를 지낸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를 살려 교육부 특별교부금 등 정부지원금과 교육청 대응자금 등을 집중 투입해 권선ㆍ영통지역의 교육 인프라를 획기적으로 끌어올려 교육경쟁력을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아울러 "세류ㆍ권선ㆍ곡선동은 준공한 지 오래된 학교시설이 많고 영통ㆍ태장동도 10년 이상 된 학교들은 다양한 교육환경 개선 욕구가 많다"며 "체육관, 다목적실, 냉난방 시설 등 규모가 큰 사업은 물론이고 각종 안전시설과 편의시설 등 소규모 사업들에 대해서 각급 학교의 수요를 빠짐없이 꼼꼼히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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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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