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3922억원, 315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15.6%, 13.6% 증가할 전망이다.
한 연구원은 이어 "아모레퍼시픽의 현 주가는 올해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34배 수준에서 형성됐다"며 "이익 성장률 둔화 국면이라 과거 PER 47배 수준까지 확장되기는 힘들 수 있지만 실적 개선 만큼의 주가 상승은 가능하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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