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라남도가 4월 한 달간 전 국민을 대상으로 서민 배려 시책 공모에 나선다.
이는 주민, 전문가, 기업 등이 참여하는 민관 협력 방식을 통해 취약계층을 배려하고 지원하는 시책을 발굴하기 위한 것이다.
국민 누구나 전라남도 누리집(www.jeonnam.go.kr) 또는 국민신문고(www.epeople.go.kr)에 등록하거나 우편으로 응모할 수 있다. 접수된 제안에 대해선 실무심사와 경진대회를 통해 채택 여부와 등급을 결정한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호남 KTX와 연계한 전남 관광활성화 방안’과 ‘해양쓰레기의 효율적 관리방안’제안공모를 실시해 접수된 125건의 제안 가운데 우수제안 22건을 채택해 시상했다.
문의= 전라남도 정책기획관실 061-286-2152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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