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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경찰, 외국인근무 산업체 현장방문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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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경찰서(서장 이기옥)는 최근 국내체류 외국인들의 음주 및 무면허 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증가에 따라 영어·중국어 ·베트남어 등  11개 주요 외국어로 구성된 홍보전단지를 배포, 교통법규 준수 등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함평경찰서(서장 이기옥)는 최근 국내체류 외국인들의 음주 및 무면허 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증가에 따라 영어·중국어 ·베트남어 등 11개 주요 외국어로 구성된 홍보전단지를 배포, 교통법규 준수 등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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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근로자 교통안전교육 실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경찰서(서장 이기옥)는 최근 국내체류 외국인들의 음주 및 무면허 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증가에 따라 영어·중국어 ·베트남어 등 11개 주요 외국어로 구성된 홍보전단지를 배포, 교통법규 준수 등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관내에는 함평·학교·해보 등 농공단지 3개소를 비롯한 28개 기업체에 외국인 근로자가 210여명 근무를 하고있다. 이날 “생일파티 후 음주·무면허로 차량운전, 전신주 충격 사망, 음주 ·무면허로 무등록 오토바이 운전중 신호위반으로 노인충격 사망” 등 사례 위주 교육 및 홍보를 했다.
류시범 함평경찰서 교통관리계장은 외국인 다수 근로사업장 방문해 “음주·무면허 운전은 중대한 범죄행위로 인식하고 근절 분위기 확산 유도와 외국인 밀집지역 주야간 음주단속 등 범죄분위기 사전억제” 방침임을 외국인근로자들에게 홍보하는 등 고용주에게도 협조를 당부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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