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교통안전 홍보 실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경찰서(서장 이기옥)는 함평군다문화센터 김기영 센터장과 간담회를 갖고 관내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 가족대상, 최근 자주 발생하고 있는 무면허운전 및 음주사고 등 사례위주 사고예방위한 교통안전 홍보와 함께 법규 준수를 당부했다.
류시범 함평경찰서 교통관리계장은 “다문화센터방문을 시작으로 외국인 근로자가 근무중인 기업체를 직접방문, 날로 늘어만 가는 음주 및 무면허, 무등록 차량운전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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