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뤼셀 공항 당국은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공항 운영을 재개하기 위한 여러 점검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 점검이 내일 오후나 돼야 마무리될 것"이라면서 "그 때까지는 항공기 운항이 어렵다"고 말했다.
아르노 페이스트 브뤼셀 공항 책임자는 공항이 정상화되려면 몇 개월이 걸릴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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