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해외주식투자전용펀드 비과세 특례 시행시점에 투자처 결정이 어려운 투자자들의 판단을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베트남, 선진국, 아세안, 중국 등 글로벌 4대 투자유망 지역별로 전문성이 있는 자산운용사에서 강연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강연 후에는 투자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마련돼 있다.
이후, 삼성자산운용 김성준 VP가 신흥시장 아세안의 성장가능성에 대한 핵심이슈를 공유한 후, 투자자들의 관심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중국에 대해 정석훈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해외운용본부장이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이 마련될 계획이다.
이병호 펀드온라인코리아 대표는 “글로벌 시장이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이며 투자자의 투자판단이 쉽지 않을 것”이라며 “이번 직구직통에서 4대 투자유망 지역별 자산운용사 전문가를 한 자리에서 만나고 자산관리의 해법을 얻어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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