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신양 “얇았던 목소리 맘에 안들어 15년간 발성연습”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박신양. 사진=스포츠투데이DB

박신양. 사진=스포츠투데이DB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노연경 인턴기자] 배우 박신양이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로 5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 가운데 그의 콤플렉스 극복법이 새삼 시선을 끈다.

박신양은 과거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대학교때 연극 연습을 하던 중 녹음된 내 목소리를 처음 들었다"며 "목소리가 너무 얇아 마음에 안 들었다"고 콤플렉스를 고백했다.
그는 이어 "그때부터 지금까지 15년 동안 발성 연습을 계속 하고 있다. 지금도 틈만 나면 발성 연습을 한다"며 "원래 내 목소리는 20대 남자처럼 얇았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겨줬다.

한편 28일 첫 방송된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 박신양은 고졸 출신 검사로 승승장구하다 어떤 계기에 의해 서민들을 위한 변호사가 되는 인물 조들호를 연기한다.



노연경 인턴기자 dusrud1109@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 세종대왕동상 봄맞이 세척

    #포토PICK

  •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부르마 몰던 차, 전기모델 국내 들어온다…르노 신차라인 살펴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