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기존의 틀을 혁파한 혁신적인 서비스의 제공을 통해 저변을 확대하고 이익을 증대할 것이다."
정수진 하나카드 사장은 24일 열린 취임식에서 "우리 앞에는 해결해야 할 많은 과제가 놓여 있다"며 "초불득삼(初不得三·꾸준히 노력하면 성공을 이룬다)의 신념으로 이를 달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이를 해결해나가기 위해 5대 과제를 시급히 추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정 사장이 제시한 5대 과제는 △혁신적 서비스 제공 △콜센터의 영업지원 기능강화 △내부고객의 만족도 향상 △조직의 화합적 통합 △다변화되는 결제시장에서의 신기술 채택이다.
정 사장은 "그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끈기 있게 열심히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다"며 "앞으로 임직원들과 함께 고군 분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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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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