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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세먼지 농도, 수도권·충청 등 ‘한때나쁨’… 오후부터 ‘보통’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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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수요일 초미세먼지 농도(왼쪽)와 미세먼지 농도(오른쪽). 사진=케이웨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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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아라 인턴기자] 23일 K웨더 따르면 이날 초미세먼지 농도는 서울 강원 경기 인천 충북 충남 대전 전북 지방이 ‘한때나쁨’을 보이고 있다. 그 밖의 지역은 ‘보통’ 수준이다.

미세먼지는 이날 오전 10시를 기준으로 서울 경기 인천 충북 충남 전북이 ‘나쁨’이며 나머지는 ‘보통’이다.
경기도의 경우 오전 10시를 기해 의정부·남양주권역(의정부, 남양주, 구리, 포천, 양평, 가평) 6개 시·군에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하기도 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농도가 시간당 평균 90㎍/㎥ 이상 상태로 2시간 이상 지속하면 내려진다. 의정부·남양주권역 1시간 권역 평균 농도는 108㎍/㎥를 기록했다.

미세먼지는 지름이 10㎛(0.001㎝) 이하인 미세먼지(PM10)와 지름이 2.5㎛ 이하인 초미세먼지(PM2.5)로 분류된다. 초미세먼지는 머리카락 굵기의 30분의 1 정도로 작아 호흡기에서 걸러지지 않고 폐포까지 그대로 침투하기 때문에 미세먼지보다 인체에 해롭다.
기상청은 일부 지역에서 대기가 정체돼 중부지방과 내륙지방 일부는 오전까지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지만 오후부터는 북서풍이 불면서 공기가 다시 맑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조아라 인턴기자 joa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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