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국내 액세서리 프랜차이즈 업계 1위 기업 NC리테일그룹의 못된고양이가 이달 24일, 31일 두 차례에 걸쳐 창업설명회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창업설명회는 4호선 회현역 인근에 위치한 NC빌딩 2층 대회의실에서 오후 1시부터 약 2시간 가량 열린다.
오픈 전후 체계적인 점주교육과 분기별 간담회 등 가맹점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본사가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못된고양이는 현재 중국, 필리핀, 미국(하와이) 등 해외 24개점을 포함해 국내외에서 총 140여 개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 명의 점주가 2개 이상의 가맹점을 운영하는 복수점포 비율이 3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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