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아내이자 스파이스 걸스 멤버로 활동했던 빅토리아 베컴이 내한했다.
빅토리아 베컴은 21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패션브랜드 마이테레사닷컴 론칭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스파이스 걸스 멤버로 방문했던 1997년 이후 약 19년 만이다.
한국인들의 패션 스타일에 대해서는 "자신만의 스타일이 있다"며 "개인의 특징과 성향을 잘 파악한다고 생각한다. 그런 점이 쿨하다고 생각한다. 전날 입국할 때 공항에서도 느꼈다"고 전했다.
빅토리아 베컴은 기자회견을 마친 후 한국에서 패션 관련 행사 및 화보 촬영을 마치고 23일 오전 한국을 떠날 예정이다.
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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