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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성모 응급의료센터, 2015년 최상위 등급 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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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응급의료기관평가' 결과

▲부천성모병원 응급의료센터

▲부천성모병원 응급의료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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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병원장 권순석)이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15년도 응급의료기관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을 받았다.

보건복지부는 전국의 권역응급의료센터와 지역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평가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전국 414개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응급실 과밀화와 대기시간, 시설·장비·인력 확보여부, 응급환자에 대한 책임진료 등을 평가했다.
부천성모병원은 부천과 시흥, 광명권에서 유일하게 상위 평가를 받아 응급환자들이 믿고 올 수 있는 응급의료센터임을 대외적으로 검증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부천성모병원은 응급환자전용 진료상담실 운영, 응급실 전담 응급의학전문의 인력의 적절성, 중증응급질환자의 전원의 적절성, 응급실 병상 포화지수, 최종치료 제공 표준화 지수, 병상정보 신뢰도, 응급실 환자 만족도 조사 부문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권순석 병원장은 "부천성모병원은 경기서부 지역을 대표하는 대학병원으로써 최상의 진료환경과 체계적 진료시스템을 바탕으로 중증응급질환자를 위한 최적의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 지역 거점 의료기관으로써 응급환자에 대해 최선의 치료를 제공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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