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전국 모든 키즈카페(436개소, 2015년 기준), 애견카페(288개소)의 식품취급시설과 푸드트럭(113개소, 2016년 3월 기준)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식약처는 영업장소가 식품위생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키즈카페, 애견카페, 푸드트럭에 대한 위생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며 해당 종사자들에게 개인위생과 식품안전관리에 더욱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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