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KEB하나은행은 10일부터 소방공무원 전용 신용대출 상품 '가디언론'을 특별판매한다.
'가디언론'은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낮은 금리를 제공하고 혹시 있을 지 모를 불의의 사고에 대비해 대출금 상환보장과 상해사망 보험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상품이다.
이 보험서비스는 'MG손해보험'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요건 충족시 1년 단위로 보험계약이 자동 갱신돼 대출약정일로부터 최장 3년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대출한도는 신용등급과 연소득에 따라 최대 1억5000만원까지 가능하다. 일시상환대출 또는 마이너스대출로 취급이 가능하며 최장 10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대출금리는 신용등급별, 부수거래실적별로 달리 적용되는데 일시상환대출 기준으로 최저 2.6%(10일 기준)까지 적용 가능하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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