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KT&G가 아프리카 대표 야생동물의 무늬를 적용한 ‘아프리카 와일드 한정판’ 2종을 한 달간 판매한다.
이번 한정판은 기존에 판매되던 ‘아프리카 룰라’와 ‘아프리카 몰라’ 두 제품의 맛은 그대로 유지하되 현재 패션 아이템에 폭넓게 사용되고 있는 표범과 얼룩말 패턴을 패키지에 각각 그려 넣었다. 또한 야생동물 무늬의 특징을 잘 표현하기 위해 특수 코팅 처리를 한 것이 특징이다.
김기수 KT&G 브랜드팀장은 “아프리카 제품은 출시 후 대학가를 중심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며, “이번 한정판 제품 또한 독특한 감성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호응이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프리카 와일드 한정판 2종의 타르 함량은 종전과 동일하게 5.0mg이며 가격 또한 기존대로 갑당 4500원에 판매된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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