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HMM HMM close 증권정보 011200 KOSPI 현재가 21,000 전일대비 250 등락률 +1.20% 거래량 442,022 전일가 20,750 2026.04.24 10:01 기준 관련기사 HMM, 스페인~서아프리카 신규 지선망 개설…글로벌 네트워크 강화 HMM, MSCI ESG 평가서 'AA' 등급 획득…글로벌 선사 최고 수준 HMM 육상노조, '본사 이전 강행' 최원혁 대표이사 고소 은 오는 18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의 등기이사 사임과 감자 등의 안건을 확정한다.


현대상선은 먼저 현정은 회장과 김명철 상무가 이사에서 사임하고 김정범 전무와 김충현 상무를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한다.

현 회장은 등기이사와 이사회 의장직에서 물러난다. 이에 대해 현대상선 측은 "주채권은행인 KDB산업은행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마련한 고강도 추가 자구안이 보다 중립적인 이사회의 의사결정을 통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결단"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 회장이 등기이사직에서 물러나더라도 지난번 300억원 사재출연과 같이 대주주로서 현대상선의 회생을 위해 백의종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대상선은 또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액면가 5000원의 보통주 및 우선주 7주를 1주로 병합하는 감자안도 의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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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보통주 1억9670만7656주와 우선주 1114만7143주는 각 85.71%의 비율로 감자된다. 자본금은 감자 전 1조2124억원에서 감자 후 1732억원으로 줄게 된다. 신주는 5월 6일 상장된다.


현대상선은 "자본잠식률 50% 이상 상태가 2년 연속 발생하면 상장폐지 요건이 되기에 이를 선제로 대응하고자 주식병합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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