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주는 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굿이어에 있는 굿이어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캑터스리그 원정경기에서 대타로 나와 번트 안타를 만들었다.
팀은 4-3으로 이겼다. 샌프란시스코 선발 매디슨 범가너는 2이닝동안 1피안타 1피홈런 3탈삼진 1실점으로 비교적 아쉬운 성적으로 첫 실전 등판을 마쳤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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