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는 지난 2일 액면가 100원의 보통주 5주를 액면가 500원의 1주로 액면병합하고 이후 1주당 0.5주씩 총 312만447주를 무상증자한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성 연구원은 이어 "선데이토즈는 스팩 상장으로 주식물량이 확대됐음에도 지나치게 낮은 액면가로 회사 시총 대비 단주가격은 낮고 주식물량은 과도한 상태였다"며 "이번 결정은 주식수와 단주가격 조정만으로도 주식물량 정체 해소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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