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형 대표는 국회로
여승주 대표이사는 1960년 서울 생으로 경복고와 서강대를 졸업했다. 1985년 한화그룹에 입사한 후 한화그룹 구조조정본부(現 경영기획실) 재무팀, 2002년 한화생명 인수 후 재정팀장 · 전략기획실장·한화그룹 경영기획실 전략팀장 등을 역임했다.
2010년 한화생명 거래소 상장을 위한 기업공개(IPO)의 실무도 총괄 지휘했다. 이후 한화생명 전략기획실장(전무)으로 선임되어 경영기획 및 경영관리 등에서 탁월한 능력을 인정 받아 한화그룹 경영기획실에서 재정, 전략팀장을 역임했다.
2014년 실무책임자로 참여한 삼성 4개 계열사(한화테크윈, 한화탈레스, 한화종합화학, 한화토탈)의 인수합병(M&A)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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