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 ]고창군(군수 박우정)이 일반음식점 운영 영업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면서 깨끗하고 안전한 먹거리문화 조성을 위해 시설개선자금을 지원한다.
올해 시범적으로 실시되는 시설개선자금은 고창읍에 속한 영세 일반음식점 10개소를 먼저 추진하게 되며 추후 대상 지역을 늘려갈 계획이다.
시설개선자금은 총 1억으로 한 업소당 군비 1000만원(자부담 1000만원)을 지원하며 일반음식점 영업신고를 하고 5년이 경과된 경우에 해당된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고창군청 환경위생과 식품위생팀(560-2886)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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