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 ]고창군(군수 박우정)이 민선6기 공약사업으로 추진 중인 소규모 마을숙원사업 해결과 지역주민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및 영농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업대상은 용배수로 정비, 경작로 및 농로포장, 마을안길 덧씌우기, 마을안길 하수도 정비 등으로 주민의 실생활과 밀접하고 주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사업을 우선 시행해 불편사항을 해결하고 있다.
군은 또한 사업현장 답사시에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한 후 설계에 반영해 주민이 원하는 사업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박우정 고창군수는 “영농기 이전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완료를 목표로 조기 추진하여 예산의 조기집행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주민의 생활과 영농불편해소에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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