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LG유플러스는 미국 ABC 방송사에서 중계하는 '제 88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U+ tv G 큐레이션' 채널을 통해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아카데미 시상식 전용채널은 29일 오후부터 다음달 13일까지 2주간 서비스된다. 또한 '2016 아카데미 시상식 특집관'을 동시 운영해 VOD로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은 한국 배우 최초로 배우 이병헌이 직접 시상자로 나서고, 성악가 조수미가 영화 '유스'의 주제가상 후보에 올라 국내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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