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국제유가는 26일(현지시간) 공급 과잉 우려가 부각되면서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장 대비 29센트(0.9%) 하락한 배럴당 32.78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브렌트유는 장중 8센트(0.23%) 떨어진 배럴당 35.21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국제유가는 개장 초반 상승세를 보였다.

이라크와 나이지리아의 원유 공급이 차질을 빚을 것이란 보도와 미국의 채굴장비 감소가 호재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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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생산 서비스업체 베이커 휴는 지난 주 원유채굴장비가 13개 줄어든 400개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만성적인 공급 과잉 우려가 부각되면서 유가는 하락세로 반전했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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