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아시아 정유주들의 구조적 주가 상승은 지금부터"라며 "국내 정유 3사에 대해 추가 매수를 권고한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영업이익 이같이 늘어날 경우 각각 48%, 31%의 주가 상승이 가능하다"며 "정유사들 대부분이 단기 사이클 바닥을 지났고, 휘발유 및 나프타 마진이 상승이 크게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WTI-두바이유 가격차 확대로 인한 추가 상승도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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