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서울대가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윤재옥 새누리당 의원에게 제출한 ‘2016 서울대 신입생 고교별 등록현황’에 따르면 올해 용인외대부고가 수시와 정시를 포함해 총 77명의 서울대 최종 합격자를 배출했다.
최다 합격자 상위 20위 중 16곳이 서울 지역 학교인 가운데 유형별로는 자사고가 9곳으로 가장 많았으며, 일반고는 한 곳도 없었다. 한편 21명의 합격자를 배출한 단대사대부고(일반고)는 21위를 차지했다.
조아라 인턴기자 joa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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