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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방지법 필리버스터, 버티기냐 협상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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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미, 김광진 의원. 사진=국회방송 캡처

은수미, 김광진 의원. 사진=국회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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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야당 소속 의원들이 테러방지법의 국회통과를 저지하기 위해 '릴레이식 필리버스터'를 이어가고 있다.

23일 오후 7시께 김광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첫 주자로 나서 5시간30분을 넘기는 기록적인 발언으로 시작된 필리버스터는 문병호 국민의당 의원, 은수미 더민주 의원을 거쳐 박원석 정의당 의원까지 19시간 동안 이어지고 있다.
이번 필리버스터는 2월 임시국회가 끝나는 다음달 11일까지 최장 18일간 허용된다. 더민주 소속 의원 108명이 모두 참여했을 경우 1명당 5시간씩만 잡아도 보름은 버틸 수 있다.

그러나 총선을 50일도 남겨두지 않은 상황에서 필리버스터를 일시 중지하고 선거법을 처리하는 대안도 거론되고 있다. 이에 선거법 처리가 예정된 오는 26일을 마지노선으로 여야가 물밑접촉에 나설 것이라는 추측이 불거지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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