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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봉 듀오트리스 직원 100여명 중랑구민 우선 채용

최종수정 2016.02.22 06:50 기사입력 2016.02.22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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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 듀오트리스 직원 채용, 민관 협력의 롤모델로 부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중랑구 상봉동 주상복합 듀오트리스가 25일 입주와 함께 중랑구민 100여명을 우선 채용하기로 해 화제다.

2010년 시공사 부도로 장기간 흉물로 방치됐던 상봉 듀오트리스가 완공돼 264가구와 상영관, 쇼핑센터가 입주한다.
지하 8, 지상 41층 규모의 듀오트리스는 지하에 7개 상영관을 갖춘 멀티플렉스 영화관 CGV가 입점, 한샘개발과 스파오, 유솔, 헌트패밀리, 자연별곡 등 쇼핑센터와 식당가가 건물 1층부터 3층에 문을 열 예정이다.

구는 25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 동안 상봉듀오트리스 입점 기업체에서 일할 근로자를 채용하는 ‘중랑구민 채용 한마당’을 개최한다.
나진구 중랑구청장(가운데)와 한샘개발 등 듀오트리스 입주 업체 관계자들

나진구 중랑구청장(가운데)와 한샘개발 등 듀오트리스 입주 업체 관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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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지난 4일 지역 내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입점 업체인 CGV, 이랜드, 한샘 등 민간기업체와 중랑구민을 우선 채용하는 ‘민·관 일자리창출 업무 협약’으로 마련됐다.

이날 채용 규모는 ▲이랜드월드 판매직 40명 ▲한샘개발 판매직 30명 ▲CGV 미소지기 20명 등 총 90여명이다.

한샘개발은 지난 4일 1차로 중랑구민 8명을 시설관리직으로 이미 채용해 총 100명이 새로운 일자리를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구민일자리 창출을 위한 ‘민·관업무협약’으로 취업을 한 중랑구민은 서울의료원, 이마트 등 총 47개 기업에 24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는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늘릴 수 있도록 자족도시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상봉·망우역 일대를 주거, 상업, 문화, 엔터테인먼트가 있는 대규모 복합단지‘중랑 COEX’조성사업을 추진해 왔다.

상봉역 인근에는 48층 1개동과 43층 2개동으로 구성된 프레미어스엠코가 이미 들어서 있고, 상봉터미널 부지 복합개발계획이 지난해 4월16일에 최종 결정이 고시됨에 따라 52층 주상복합빌딩 3개동이 들어서는 본격적인 개발이 이뤄질 예정이다.
상봉 듀오트리스

상봉 듀오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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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진구 중랑구청장은 “지역 주민을 위한 일자리를 늘리고 취업정보센터 운영,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등을 통해 구민들에게 보다 많은 취업의 문호가 활짝 열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앞으로도 지역 내 민간기업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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