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군서면(면장 박종대)은 지난 11일 금년 농업경영체 등록 및 쌀소득보전·밭농업직불금 통합신청과 관련하여 관내 31개마을 이장이 참석한 가운데 면사무소 2층에서 긴급 반상회를 개최했다.
" 마을별 집중접수기간 운영 신청농가 편의도모"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영암군 군서면(면장 박종대)은 지난 11일 금년 농업경영체 등록 및 쌀소득보전·밭농업직불금 통합신청과 관련하여 관내 31개마을 이장이 참석한 가운데 면사무소 2층에서 긴급 반상회를 개최했다.
또한 금년 새롭게 운영되는 공동 집중접수기간인 오는 18일부터 26일 기간중에는 마을별로 일정을 정하여 공동접수키로 했다.
아울러, 논 이모작 직불금의 신청기한이 2월1일부터 3월 15일까지 실시됨에 따라 해당 농가의 경우 농가가 직접 면사무소를 방문해 접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박종대 면장은 “주요직불금의 경우 미신청이나 신청일 도과로 인하여 직불금 미지급 사례가 단 한건도 없어야 한다”며 “마을별 집중접수기간운영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변동사항에 대해서는 반드시 농가가 직접 확인 후 신청함은 물론 기한 내에 한 농가도 빠짐없이 신청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홍보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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