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정책위의장은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이 같이 강조하면서 "이를 위해 원전에 핵재처리를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정책위의장은 이와 관련해 "18일 안보상황점검 당정협의를 개최해 북한의 핵, 미사일 도발 대응과 테러 가능성을 점검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정책위의장은 또 일부 병원의 주사기 재사용으로 국민건강이 위협받고 있는 것과 관련해 "환자 생명을 사지로 모는 비도덕적행위는 뿌리 뽑아야 한다"면서 "의료질서를 바로 세울 수 있게 보건복지부가 의사의 면허를 취소하는 등 강력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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