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파크 하얏트 부산은 낭만적인 봄 여행을 위한 패키지 2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스프링 딜라이트 패키지는 최신식 시설을 갖춘 럭셔리한 객실에서의 편안한 휴식과 해운대 바다 전망의 라운지에서 2인이 함께 즐기는 향긋하고 부드러운 그린티 라떼와 프로모션 디저트를 제공한다. 특히 파크 하얏트 부산의 패스트리 셰프가 봄을 맞아 준비한 그린티 무스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는 초콜릿 가니쉬, 패스트리 부티크 파티세리의 오늘의 케이크가 봄철 미식을 깨울 예정이다.
스프링 딜라이트 패키지와 스프링 세이버 패키지는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되며 가격은 2인 기준 36만 원부터다. 스프링 세이버 패키지는 매주 토요일 및 5월5일과 6일은 이용이 제한된다.(객실 타입별, 날짜별 요금 상이, 세금 별도).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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