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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뱅크’ 박은빈, 엑소 카이와의 스킨십 어디까지 갔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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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빈, 엑소 카이 / 사진 = 초코뱅크 방송화면 캡처

박은빈, 엑소 카이 / 사진 = 초코뱅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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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박은빈이 화제인 가운데 그가 웹드라마 '초코뱅크' 상대역인 엑소 카이에 대해 언급한 것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카이는 웹드라마 ‘초코뱅크’ 제작발표회에서 “내가 맡은 역할은 무뚝뚝하고 시크하다. 애정신은 별로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박은빈은 “우리 드라마는 러브라인이 주가 된다기보다는 청춘들이 만나서 성장하는 내용이다. 거기에 로맨스가 가미됐다고 생각한다”고 거들었다.

이어 “스킨십이 나오는 장면이라면 카이가 굉장히 멋있게 나와서 여성분들의 심쿵을 유발한다. 그러니 앞으로 초코에게 빙의하길 바란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초코뱅크’는 금융에 관해 해박한 지식을 가진 주인공 은행(카이)이 상대역 초코(박은빈)와 창업을 준비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 6부작으로 오는 15일 웹과 모바일을 통해 공개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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