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 반말 논란 이후 8개월 만에 복귀한다더니…

예원. 사진=예원 인스타그램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걸그룹 쥬얼리 前 멤버 예원이 방송활동 중단 8개월 만에 브라운관으로 복귀한다.

예원의 소속사 스타제국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예원이 케이블채널 Mnet의 이예지PD가 연출하는 프로그램에 MC로 출연을 확정했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다만 해당 프로그램 자체가 최종 기획 단계이고, 편성이 확정된 상황이 아니라 공식화하기에는 조심스럽다"면서 "신중하게 결정한 부분이니 좋은 시선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예원은 지난해 3월 MBC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 내기 과외하기' 촬영 도중 배우 이태임과 욕설 및 반말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후 3개월 만에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도 하차하면서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