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요 일간 USA 투데이는 이번 슈퍼볼 중에 선보인 광고를 상대로 실시한 인기투표에서 현대차의 '첫 데이트 제네시스' 광고편이 전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현대차 미주법인은 이번 슈퍼볼에서 모두 4편의 광고를 내보냈다. 경기 전 신규 브랜드 광고를 비롯, 킥오프 시 제네시스 광고, 1·2쿼터 경기 중 2016년형 올 뉴 엘란트라(한국명 아반떼) 광고 2편 등이다.
한편 현대차 미주법인은 이번 USA 투데이 인기투표에서 엘란트라 광고 2편도 각각 5∼6위에 올라, 슈퍼볼 자동차 부문 광고에서 1∼3위를 모두 차지했다고 밝혔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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