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성동구 용답어린이집은 3일 오전 10시30분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투호놀이, 제기차기 등 다채로운 행사를 열었다.
이날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아이들이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투호놀이, 사방치기, 제기차기 등을 즐겼다.
아이들의 세배를 받은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올해도 건강하게만 자라다오~”며 덕담을 건네며 미소를 지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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