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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카 바이러스 공포 동남아 확산…WHO, 비상사태 선포 논의

최종수정 2018.09.08 20:46 기사입력 2016.02.01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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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카바이러스 WHO 사진=YTN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신생아 소두증(小頭症)을 유발하는 지카 바이러스가 동남아시아 인도네시아에서까지 확산됨에 따라 WHO(세계보건기구)는 1일 비상사태 선포를 논의하고 있다.

마거릿 챈 WHO총장은 "과학이 해결책을 말해줄 때까지 우리는 손 놓고 있을 수 없다"며 "지역의 모든 인력을 동원해 환경과 매개체를 통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비상사태가 선포되면 해당 지역에 대한 체계적인 조사와 함께 여행과 교역, 국경 간 이동이 금지된다.

국제 공중보건 비상사태는 지난 2009년 신종플루 대유행과 2014년 소아마비,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 등 지금까지 모두 3차례 선포됐다.

인도네시아 연구기관은 뎅기열 증세를 보이는 환자들의 생물표본을 모아 분석하다 27살 남성이 감염됐다는 사실을 우연히 발견했다.
일부 외신들은 지카 바이러스가 에볼라보다 더 큰 위협이 될 수 있다며 맹독성 살충제인 DDT 사용도 고려해야 한다고 경고한 가운데 전신마비 질환인 길랭 바레 증후군 환자가 함께 급증하면서 지카 바이러스와의 연관성도 우려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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