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 롯데건설과 포스코건설, 한화건설 등 대형사들이 뉴스테이 사업에 적극 뛰어들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보유토지에 기업형 임대리츠 사업자 선정을 위한 4차 공모를 진행한 결과 3곳의 대상지에 총 5개 컨소시엄이 사업신청서를 제출했다고 29일 밝혔다.
LH 관계자는 "임대관리회사, FI(재무적투자자) 등 다양한 사업자가 초기 계획단계부터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한 게 특징"이라며 "내달 초까지 평가위원회를 개최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인허가와 착공 등 후속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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