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아모레퍼시픽그룹의 화장품 브랜드숍 이니스프리가 중국 진출 3년8개월만에 200호점을 돌파했다.
중국 동부의 경제중심인 상하이에 중국 1호점과 북부의 경제중심인 북경에 100호점을 운영해온 이니스프리는 중국 남부의 중심지 심천에 오픈한 200호점을 통해 많은 고객과의 접점을 확보하며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국 내 모든 매장을 이니스프리가 직접 운영 중이다.
그동안 이니스프리는 글로벌 브랜드들의 격전장인 상하이의 정대광장을 비롯해 베이징의 주요 상권 중관촌의 EC몰, 광저우의 중심가 베이징루, 중국 서부 지역의 경제 중심지 쓰촨성의 청두까지, 중국 동서남북 4대 거점의 주요상권에 전략적으로 매장을 오픈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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