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방의 품격’ 곽정은 “오상진 만나고 싶었던 이유? 잘 생겨서”

사진=tvN ‘내 방의 품격’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칼럼니스트 곽정은이 방송인 오상진에 호감을 드러냈다.

27일 방송된 tvN ‘내 방의 품격’에서는 12년차 싱글녀 곽정은이 출연했다.

이날 MC 노홍철은 곽정은에게 “MC 중 누구를 가장 만나고 싶은지 물으니 단번에 오상진이라고 했다고 들었다”며 이유를 물었다.

이에 곽정은은 “굳이 꼽으라면 잘생긴 오상진”이라며 “최근에 지인 결혼식에 갔는데 ‘저 사회자는 누구인데 훈훈하고 말까지 잘할까’ 생각했는데 오상진이었다”고 답했다.

한편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내방의 품격’은 인테리어 고수가 출연해 자신의 노하우를 공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