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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필 관악구청장 “다문화가정 정다운 이웃될 것”

최종수정 2016.01.27 16:33 기사입력 2016.01.27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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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필 구청장 27일 관악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설나눔 한마당’ 참석해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유종필 관악구청장은 27일 관악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설나눔 한마당’에 참석,직접 만두빚기 등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

‘설나눔 한마당’ 행사는 시립관악노인종합복지관이 우리은행 후원을 받아 복지관 이용 어르신과 독거노인 등에게 생필품과 쌀 등을 전달, 다문화가족 등을 위한 우리 문화를 알리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유종필 구청장은 복지관의 어르신과 결혼이민자 여성 등 다문화가족 등과 직접 만두빚기, 가래떡 썰기 등에 참여했다.

또 투호, 윷놀이, 제기차지 등 전통놀이 행사가 펼쳐져 참석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유종필 구청장은 “한국의 전통 문화를 알아보고 이해해 보려는 것만큼 어머니의 나라에 대해서도 궁금해 하고 공부해 보는 것도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의 정다운 이웃 관악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다문화 가정 주민들과 만두를 빚는 유종필 관악구청장

다문화 가정 주민들과 만두를 빚는 유종필 관악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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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는 결혼이민자 1800여 명 등 다문화가족 7300여 명이 거주,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세 번째로 많다.
구는 초기 결혼이민자가 많아 이들이 한국사회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한국어 무료 교육’에 이어 ‘통번역지원사업’, ‘결혼이민자 멘토링’, ‘가족상담 및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 한국생활에 적응하기 어렵거나 가족 간 갈등, 경제적인 어려움 등을 가지고 있는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맞춤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례관리’도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매년 지역 주민과 다문화가족이 함께 어우러지는 ‘다문화가족 박람회’를 열고 있다. 2008년부터 시작된 행사로 건가·다가통합센터 등 11개 민·관이 협력해 단순히 즐기는 축제가 아닌 주민과 소통하는 ‘박람회’로 꾸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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